임실군, 특화산업 살리는 일하고 싶은 정착 일터’본격 시동!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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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특화 산업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5개소 대상 노후 근무환경 개선 집중 지원
▲ 임실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임실군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축인 K-치즈(식품가공) 및 반려동물 등 특화 산업과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 공공 주도의 선제적 고용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임실군과 임실군일자리센터(임실군로컬JOB센터)는 7월 9일, 관내 최종 선정 기업인 이플영농조합법인 외 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 K-치즈·반려동물 등 지역 특화 산업 및 소상공인 일하고 싶은 정착 일터 조성 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관내에 밀집한 지역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노후화된 인프라 및 복지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질적인 구인난과 인력 유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화장실, 휴게실, 샤워장 등 기초 복지시설의 현대화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들의 업무환경 최적화를 위한 보건·위생 키트 등 보조물품을 함께 지원해 물리적·심리적 정착을 돕고 장기 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실군로컬JOB센터의 전담 매니저가 1:1로 매칭되어 착공부터 준공까지 밀착 공정 관리를 진행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노무 컨설팅 등 사후관리 패키지를 우선 연계하는 원스톱 고용 안정망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민선9기 핵심 비전인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화 산업의 근무환경 격차를 최우선으로 해소하고, 풍요로운 민생 경제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희 임실군로컬JOB센터장은 “단순한 일회성 자금 지원을 넘어, 현장 밀착형 소통 채널인 상생 간담회와 컨설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자생적 복지 투자를 유도할 것”이라며, “쾌적해진 일터에서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신밀착 사후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임실군 기업들의 가장 든든한 고용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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