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정보도서관, '숲에서 만나는 봄 이야기'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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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동공원에서 즐기는 가족 참여형 숲 생태‧독서 프로그램 운영
▲ 의정부정보도서관, ‘숲에서 만나는 봄 이야기’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직동공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 체험‧독서 연계 프로그램 ‘숲에서 만나는 봄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공도서관의 문화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숲 해설가와 함께 직동공원을 탐방하며 계절별 생태 변화를 관찰하고,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을 병행하는 체험‧독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봄과 가을 두 시즌으로 나눠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봄 프로그램은 5월 16일 1회차 ‘꽃들도 결혼을 할까?’와 23일 2회차 ‘숲을 가꾸는 곤충과 새’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꽃의 구조와 생식 과정 이해, 곤충과 새의 상호관계 탐구, 숲 생물 관찰 활동, 열매의 번식 전략 이해 등 계절별 생태 주제를 중심으로 한 탐방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놀이형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와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정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문화가족을 우선 접수 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숲의 가치를 체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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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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