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드림스타트 '맘사랑 자조모임', 함께 나누는 이야기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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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앞치마 만들기’와 함께 양육 고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 가져
▲ 진안군 드림스타트 ‘맘사랑 자조모임’, 함께 나누는 이야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보호자 12명을 대상으로 ‘맘사랑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양육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의 취미활동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양육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앤수 쏘잉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체험과 함께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자조모임은 기존의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참여자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부모들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 “평소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육아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런 소통 모임이 정기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그동안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는 했지만, 부모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양육 경험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조모임이 부모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부모들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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