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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212차 화성경제인포럼에서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2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중동 정세가 국내 경제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중동지역 전문가인 이희수 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급변하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산업과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최근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기업들이 많은 부담을 겪고 있다”며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이 곧 화성의 성장이라는 믿음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위기 속에서도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에스앤티 임은석 대표이사가 모범기업인 표창을,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지제이알미늄 유승모 본부장이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최종인 한국수달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화성특례시 환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기업인들에게 경제·경영 분야의 최신 정보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사회 각계 전문가의 강연과 모범기업인·근로자 포상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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