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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중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울산 중구가 7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황방산두꺼비봉사단 성과공유회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황방산두꺼비봉사단, 탄소중립구민실천단,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그린리더중구협의회는 행사장 입구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안내 및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1부 성과공유회 및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의 황방산두꺼비 찻길 사고(로드킬) 방지 및 서식지 보호 활동 성과와 탄소중립구민실천단 구성 경과를 살펴보고 두꺼비 보호 활동 사항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생태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에 이바지한 유공자 2명과 유공기관 1곳에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서 남외초등학교 학생 2명이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울산고등학교와 남외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탄소중립구민실천단은 폐상자를 활용한 손팻말 공연(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추가로 전문가 활동 평가에서는 민병하 경국대학교 겸임 교수가 두꺼비 보호 활동의 필요성과 생태 보전 측면에서 주민 참여형 환경 운동이 갖는 의미 등을 설명했다.
2부 탄소중립 교육에서는 (사)울산생명의숲 운영위원장인 장소영 월봉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작은 두꺼비를 향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지역 생태계를 살리고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태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탄소중립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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