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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마지막 날 새벽 환경미화원 청소체험하는 김완근 시장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새벽 이도이동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체험을 하며 2년간의 현장 행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2년 전 취임 당시 밝힌 ‘시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취임 첫날 미화원 체험과 동일한 노선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 시장은 차고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수거 차량에 탑승해 클린하우스를 돌며 종량제봉투를 직접 수거하는 등 새벽 청소 작업에 함께했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 현장 관계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한 장비 개선과 안전 보호구 확충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임기 동안 총 9차례에 걸쳐 제주시 전역의 환경미화 현장을 찾아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으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행보를 이어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 첫날의 열정을 임기 마지막 날 새벽 공기 속에서 다시 느끼며 공직 인생의 큰 보람을 배웠다”며,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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