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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학생선수 초·중·고 연계 합동훈련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일 오후 3시 30분 제주서중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최초로 여자축구 초·중·고 연계 합동훈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당초 제주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노형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 학생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초·중·고를 잇는 기본기 훈련, 팀워크 활동, 선후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여자축구 선수 육성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선수들이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후배가 함께 땀 흘리는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키웠다.
제주서중학교 양기봉 교장은 "학생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분명히 세워야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끝까지 이겨낼 수 있다"며 "초·중·고가 함께하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각자가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제주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선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초·중·고 연계 육성을 통해 학생선수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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