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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보일러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귀포시지회와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취약계층 보일러 점검·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가 총 일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일러 부품 및 소모품 등 교체에 필요한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귀포시지회가 전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의 무상 재능기부를 통해 점검과 수리를 전담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해소하는 사업이다.
3월 23일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 결과 32개 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보일러 전문 인력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보일러 작동 상태 및 누수 여부 점검 ▲노후 부품(배관, 밸브 등) 무상 교체 ▲보일러 내부 청소 및 그을음 제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한 보일러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무상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귀포시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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