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고향사랑기금으로 군민 복리 증진 사업 발굴 나선다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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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사업 아이디어 접수…추경예산 반영 추진
▲ 금산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2026년 하반기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에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찾으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기금을 활용해 당직의료기관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으며 다문화가정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컨설팅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히고 지역인재 발굴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금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을 추진 시에는 해당 사업이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기부자들이 자신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되는지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이 금산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현장감 있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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