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2026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와 통합사례관리사업 홍보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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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돌봄 강화 및 복합적 복지 욕구 가진 위기가구 발굴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2026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와 통합사례관리사업 홍보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7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팔달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함께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의 3단계 중 첫 번째 과정으로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이라면 검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 의심자로 분류되면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병원에서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준다.

이번 사업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아울러 의료·요양 통합돌봄 및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안내하고,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가진 주민들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돌봄·주거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제공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삶을 안정적으로 돕는 것이 목적이다.

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검사를 받고 있는데 올해도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인계동 주민들이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촘촘한 복지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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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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