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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서울 AI 행정혁신포럼'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AI재단은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제2회 서울 AI 행정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서울에서 만나는 AI 혁신의 미래, AI CITY SEOUL'을 주제로 국내외 도시 관계자와 AI 연구기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체감하는 AI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공공 AI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AI 행정혁신포럼’은 공공 AI의 활용 방향과 도시 행정혁신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로 2025년 첫 개최 이후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전국 지자체 AI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공공부문의 AI 역량 강화와 AI 시티 구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조세션과 글로벌 세션, 국내 지자체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도시 관계자와 AI 연구기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공공 AI 행정혁신 사례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기조세션에서는 일본 거브테크 도쿄(GovTech Tokyo) 아이하라 마사히로 CTO가 ‘Building Government AI Capacity’를 주제로 공공부문의 AI 역량을 조직 내부에 축적하고 운영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
거브테크 도쿄는 도쿄도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AI재단과 거브테크 도쿄는 지난 4월 AI‧디지털 행정 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MIT 센서블시티랩(Senseable City Lab), 두바이 AI센터 (Dubai Centre for AI), 싱가포르 IMDA 등 해외 주요 기관과 경기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국내 지자체가 참여해 AI 기반 도시 운영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해외 기관은 글로벌 AI 시티 구축 전략과 도시 혁신 사례를, 국내 지자체는 AI 행정 실증과 AX 추진 경험을 소개하며 공공 AI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AI재단은 공공 AI 도입 지원과 AI 행정혁신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외 도시와 기관 간 협력이 지속 가능한 공공 AI 협력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AI를 단순한 행정 효율화 기술이 아닌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가 도시 정책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서울AI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 AI의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AI 행정혁신 모델을 구체화하며 글로벌 AI 도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AI재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서울 AI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외 도시와 전문가,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공공 AI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AI 행정혁신 우수사례가 정책과 행정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국내외 도시 간 공동 연구와 정책 교류를 확대해 서울형 AI 행정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2026 제2회 서울 AI 행정혁신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AI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포럼 현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외 도시와 함께 공공 AI의 다음 단계를 논의하는 동시에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AI 혁신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시의 AI 혁신 미래를 함께 모색할 시민과 전문가, 공공 AI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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