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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장마철을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섰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부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조리도구 구분 사용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자제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경기도,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집단 발생이 의심될 경우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여름철 가정과 집단급식소에서는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자세히 관리하고, 시민 대상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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