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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192명 모집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주시는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19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택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해 복지·경제·교통 등 다양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청 6층 행정자료실에서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활용이 능숙한 지원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9월 24일 진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조사원들은 10월 31일 준비조사를 거쳐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본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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