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으로 세계 문화 감수성 키워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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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선전시 창작 무용극 〈영춘〉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25명, 보호자 10명, 지도자 3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장 이용 안전 및 관람 예절 교육을 받은 뒤 중국 전통무술 영춘권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창작 무용극〈영춘〉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공연을 관람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들은 “아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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