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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초여름 행궁동에서 만나는 감성 무대...‘2026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팔달구가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궁동 제3호 역사공원(수원시립미술관 뒤편)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2026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내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해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공연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다.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껏 끼를 펼치고, 지역 사회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많은 유동인구로 활력이 넘치는 행궁동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과 주민들이 오가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거리공연 분위기로 조성된다. 또한, 해가 저무는 초여름 늦은 오후 시간대를 활용하여 야외 공원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팔달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무대를 구성하고자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수원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된 신청서와 동영상 확인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19일 최종 7개 팀을 선정했다.
행사 당일에는 싱그러운 매력의 어쿠스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의 초청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본 무대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4팀 ▲보컬 2팀 ▲기타 연주 1팀 등 총 7개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음악과 청춘의 풋풋한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버스킹은 오롯이 우리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주말 저녁, 볼거리 가득한 행궁동을 찾아 청소년들이 선사하는 자유롭고 감성 넘치는 거리공연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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