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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제81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본격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도심 곳곳에 대형 태극기와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광복절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이번 운동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국경일에 선보였던 두산위브트레지움 등 4곳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다.
또 봉황대 주차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앞 주차장, 동물사랑보호센터 앞 대형 전광판에서도 태극기 이미지를 송출해 도심 곳곳에 광복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황리단길과 신라대종 인근, 보문관광단지, 경주월드 앞 등에는 태극기 문양의 바람개비로 꾸민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한다.
일상과 관광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태극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해 광복절의 상징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활동도 이어진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성건동 일원에서 태극기 거치대 설치와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용차량과 택시, 버스 등에도 차량용 태극기를 달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
아파트 단지 내 방송과 홍보자료 게시 등을 통해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을 적극 안내하고, 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태극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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