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민간위원장 재선출 기념 110만 원 기부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1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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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매화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민간위원장 재선출 기념 110만 원 기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시흥시 매화동은 지난 19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 재선출된 서순진 민간위원장이 복지기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2016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 구성된 이후 10년간 위원장을 맡아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협의체가 1기부터 6기까지 이어지는 동안 줄곧 위원장을 맡아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기부는 제6기 출범을 기념하고 그동안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110만 원은 협의체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서순진 위원이 제6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6기 협의체는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앞으로 2년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들은 매화동 곳곳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도움이 필요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주민을 먼저 찾아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의를 마친 뒤 제6기 협의체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서순진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0년간 이어온 협의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6기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가장 먼저 살피고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협의체 출범 당시부터 10년간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서 위원장이 제6기에서도 중심 역할을 맡게 돼 든든하다”라며 “동에서도 현장에서 발굴된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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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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