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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4회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강동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콘서트는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과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의 강연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역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임용한 박사가 ‘전쟁은 어떻게 시작됐나’를 주제로 진행한다. 임 박사는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부터 오늘날까지 인간이 국가를 만들고 전쟁을 반복해 온 이유를 살펴본다. 또 평화를 바라면서도 갈등을 피하기 어려운 인간 사회의 본질을 짚고, 전쟁과 평화의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구민과 나눌 예정이다.
임용한 박사는 케이제이인문경영연구원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임용한TV’를 운영하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EBS ‘명장열전’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전쟁으로 보는 인류사』, 『손자병법』, 『임진왜란』, 『박제가』, 『병자호란』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 게시판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모집 마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통해 명사 초청 강연,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구민들이 역사와 예술을 함께 체험하고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수요를 반영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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