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파 내년에 더 거세질 듯, 1%대 성장률 예상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글로벌 통화긴축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도 성장엔진인 수출동력 약화, 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의 경기둔화로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었다.
▲사진.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조동철 KDI 교수가 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1월 7일(월)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격랑의 한국경제, 전망과 진단’이라는 주제로 ‘2023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내년도 국내외 경제 및 주요 산업별 전망을 통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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