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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체인 호텔 베스트 웨스턴 슈어스테이 부산점에서 발행한 호텔 이용권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글로벌 체인 호텔 베스트 웨스턴 슈어스테이 부산점(비에스주택개발 대표 김찬엽)은 호텔 오픈 준비 이벤트로 호텔 이용권 1만 원권 300억 원을 7%~35% 할인 발행하였다. 이용권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TCS(Ticket Currency Swap 티켓 통화 스왑)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호텔 이용권은 티켓트리 플랫폼에서 백화점상품권, 주유권 등으로 1:1 교환된다고 24일 밝혔다.
김찬엽 대표는 백화점상품권, 주유권 등으로 교환 되는 호텔 이용권을 액면가 7%~35% 할인 발행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이용권은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문의 추이를 보았을 때 발행한 300억 원 물량은 2~3개월 안에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용권은 도매 업체들에게만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끔 개인들에게도 판매를 진행할 것이다. 이에 호텔 1층에 이용권 판매 부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이 부산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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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체인 호텔 베스트 웨스턴 슈어스테이 부산점 |
호텔 오픈 막바지 준비 중인 임직원들은 117개 객실은 매일 만실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은 이번 이용권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연구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 웨스턴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은 정재현투자사단, 팬텀엑셀러레이터, 제이드림비즈니스센터에서 빌드업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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