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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체험장 전경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약사천 목공체험장을 개장하고 시민 누구나 목재를 보고 만지고, 직접 만드는 생활 속 목재문화 공간을 본격 운영한다.
춘천시는 18일 오전 10시, 춘천시 약사고개길 53(효자동 677번지)에 위치한 약사천 목공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
약사천 목공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연면적 306㎡ 규모의 체험시설로 목공체험실과 기계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과거 약사천과 효자동 일대에 중소형 목공소가 밀집했던 목공산업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국산목재를 직접 체험하고 목재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앞서 시는 6~7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한 뒤 2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 후에는 참석 희망자를 대상으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약사천 목공체험장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공간이자 친환경 목재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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