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고 찾아 현장과 소통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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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 개선부터 AI교육·수업혁신까지…교육 현안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 세종시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차치시교육청은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7월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시설을 둘러본 뒤 학교장과 교감, 교직원들과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 복도 바닥 교육환경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여름방학 기간 조정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성화 ▲인공지능(AI)교육체험센터와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 됐다.

학교 측은 개교 14년 차에 접어든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바닥시설 교체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 자율경영 확대를 위해 학교장 표창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학사 운영 개선과 함께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현장 지원 확대, 학생과 교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교육체험센터와 첨단 실험기기를 공동 활용하는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필요성도 건의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 정책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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