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공기관 순회 장애인생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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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구청 이어 교육지원청까지 순차 진행…우수 제품 소개
▲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에서 관계자들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가 공공기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천안시청을 시작으로 5월 동남·서북구청, 6월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던 공공기관들이 지역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품목을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는 오는 9월부터 천안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팝업스토어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시설과 생산품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지역 공공기관에 시설 생산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준 천안시와 협조해 준 기관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시설과 생산품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지역 공공기관에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준 만큼, 안정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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