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줄기 좀 뻗어볼까요? 인천문화재단, 5월 29일(금)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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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9일 14시, 인천아트플랫폼 A동 예술교육라운지에서 '문화예술교육 이음마당 @인천 “우리, 줄기 좀 뻗어볼까요?”'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2026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인천 내 공공과 민간 영역의 문화예술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클로버’를 모티브로 삼았다. 스스로 질소를 고정해 땅심을 키우는 ‘클로버’처럼 각자의 현장에서 묵묵히 뿌리 내린 활동가들이 만나 인천 문화예술교육이라는 하나의 씬(Scene)을 이루고, 서로에게 줄기를 뻗어 연결된다는 서사를 담았다.

단순한 일회성 만남을 넘어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고 향후를 ‘약속’하며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일구어가자는 취지다.

행사는 [뿌리 내리기 – 곁 살피기 – 줄기 뻗기]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1부 [뿌리 내리기]에서는 재단과 5개 기초문화재단(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남동구) 이 참여해 공공 영역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현황을 공유한다.

공공의 지원과 안내를 통해 현장 단체들이 뿌리내릴 땅을 다지는 시간이다.

2부 [곁 살피기]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민간단체들이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협력할 동료를 찾는다.

6개 단체(극단 상상이상, 위드달, 희와래, 문아트랩, 마을문화공작소 다다, 공중선)의 발표 후에는 현장 참가자들의 즉석 스피치가 이어진다.

3부 [줄기 뻗기]에서는 격식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교류를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엮어 향후 협력의 씨앗을 심는 시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에게 닿는 따뜻한 연결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인천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가 ‘클로버’처럼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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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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