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 메타드라이브, “MD 공식 서포터즈단” 발대 발표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동 시간 리워드 플랫폼 메타드라이브(대표 김종민)는 “MD 공식 서포터즈단”을 발대 한다고 4일 발표 하였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대표는 지난 달 24일 MDP 프로젝트를 출범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 간다면 본사 자체적으로 대응 하기에는 버거울 것 같다. 메타드라이브는 자사 디지털자산 MD 공유화를 선언 하였다. MDP 프로젝트 또한 공유화를 하기로 결정 하였다. 메타드라이브 운영 팀은 만전을 기해 서비스 질에 힘쓰고, 시장 대응과 이익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이에 MD 서포터즈단을 발대하여 MD 서포터즈단과 함께 MDP 프로젝트 수익을 공유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일부터 MD 서포터즈단 공식 모집에 들어간다. MDP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메타드라이브 운영 팀으로 문의를 오면 일일이 대응을 하기가 어렵다. MD 서포터즈단이 이업무를 대신 해주고, 이익을 공유 할 것이라고 하였다.

MD 서포터즈들에게 MDP 프로젝트 매뉴얼과 안내물이 제공된다. 안내물에 서포터즈 본인들의 연락처를 기입해서 블로그나 카페, SNS 등으로 포스팅 하면 된다. 안내물을 통해 서포터즈 본인에게 연락이 오면 MDP 프로젝트 안내를 해주고, 메타드라이브 본사 게시판으로 연결 해주면 나머지 업무는 운영 팀에서 처리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MDP 프로젝트에 참여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MD 서포터즈들이 MDP 프로젝트에 대해 안내만 제대로 한다면, MD 서포터즈들이 많은 이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