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6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추진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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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청정 정선의 미래 농업을 견인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정선군은 지난 3월‘정선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정책분과, 유통축산분과)’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정시책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5조 및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제40조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사업 대상자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심의 안건은‘2026년도 농업정책분야·유통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안)’으로, 농업정책분야에서는 농번기 중식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310농가를 지원하고, 유통축산분야에서는 소포장재 지원사업, 조사료 지원사업 등 총 41개 사업에 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751농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각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적격 여부를 꼼꼼히 살펴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가가 누락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군은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별 대상자에게 확정 통보 후 4월 중 보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농철을 앞둔 농업인들의 영농계획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심의회는 농업 인구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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