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아이들 등굣길 지키기 만전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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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협의회 개최…선제적 통학로 안전 대책 강구
▲ 현장 및 도서관 협의회 모습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우암2구역 두산위브제니스오션시티(3,048세대)가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우암초등학교 학생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통학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우암초등학교 현장에서 재개발조합, 도로교통공단, 남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현장 점검 및 환경개선 협의회를 열었다.

지난 10일에는 우암초에서 2차 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 출입구 부근 횡단보도 설치 ▲학교 옹벽 구간 보행로 조성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학교 후문 신설 및 보행로 설치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협의회 이후 우암2구역, 경찰서, 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새학기 시작을 대비해 시설 개선 완료 전에라도 학생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볼라드, 시선 유도봉 등 임시 안전조치를 우선 설치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키로 했다.

변상돈 교육장은“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통학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통학로 환경을 조속히 개선하겠다”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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