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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2일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기업의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며 현장 중심의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특성을 살려 ▲고령자‧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전담창구 운영 ▲자체 응대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치매‧인지저하 고객 배려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가오는 혹서기를 맞아 ▲지역 노인 대상 무더위 쉼터 운영 등 밀착형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며,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치매 고령층의 안전한 재산권 보호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양 기관은 현판 전달과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은행 지점 내에 치매관리사업 홍보물을 상시 비치해,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치매환자가 문턱 없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민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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