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관리사무소, 여름 무더위 날릴‘야외물놀이장’개장!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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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야, 워터파크야? 문경새재 2주차장의 화려한 대변신!
▲ 여름 무더위 날릴‘야외물놀이장’개장!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가족 단위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 및 주차 편의성을 고려하여 문경새재도립공원 2주차장 일원에 설치되며, 오는 8월 3일(월)부터 8월 23일(일)까지 총 21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물놀이 시설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유아(3세 이상)부터 초등학생(12세 이하)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이언맨 슬라이드, 야자수 슬라이드, 트윈 슬라이드와 함께 규모별 대형 풀장 3개가 구비된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여 탈의실을 비롯하여 몽골 천막 10개, 그늘막, 테이블 30개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관리사무소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과 위생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물놀이장 바닥 전체에 보호 매트와 충격 완화 장비를 철저히 깔아 부상을 방지하고,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총 3회(회차당 2시간)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회차 사이에는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위한 브레이크 타임이 포함된다.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이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야외 물놀이장 운영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피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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