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여름 휴가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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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와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7월 31일까지 추진되며, 휴양‧숙박시설, 대형 판매시설, 전시‧공연‧영화관, 다중이용업소, 노후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5년간 충남지역 여름철인 7~8월에는 총 1,54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고 부주의,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차단‧폐쇄,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휴양‧숙박시설과 주거취약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도 병행한다.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냉방기기 사용 전 전선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멀티탭 과부하 사용을 피해야 한다. 또한 실외기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장기간 외출 시 전기‧가스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은 냉방기기 사용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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