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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업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홍보물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서구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의 필수 관문인 각종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구에서 직접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자기 계발과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며,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만 원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시험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범위에서 여러 시험의 응시료를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토익(TOEIC), 토플(TOEFL), 오픽(OPIc) 등 어학 시험을 비롯해 국가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받고 있는 경우나 자격시험 접수 후 응시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올해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중복 수혜 여부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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