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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가족 힐링체험 운영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영월관광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2026년 치매가족 힐링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8가족 16명, 치매파트너 4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영상 체험과 민화 그리기, 작품 전시 관람, 참여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일상적인 돌봄 환경에서 벗어나 미디어와 예술을 함께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서로의 돌봄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파트너들도 프로그램 진행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행사 중에는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체험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잠시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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