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남해군수, 민선9기 전략사업 추진 박차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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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허성무·김정호 국회의원 및 기획예산처 차관 면담
▲ 서천호·허성무·김정호 국회의원 및 기획예산처 차관 면담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류경완 남해군수가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라는 민선 9기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정책 행보에 본격 나섰다.

류경완 군수는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해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천호 의원을 비롯해 허성무 국회의원·김정호 국회의원·신정훈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남해군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각종 국비 필요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류경완 군수는 △삶이 피어나는 정원의 섬 조성사업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국도5호선) 기점 변경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대전∼남해선’ 반영 등 남해군의 핵심 전략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와 함께 △남해군 국도(3호, 19호, 77호) 개선사업(위험도로, 병목구간) △ 독일마을・원예예술촌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남해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 제2차 남해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등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이들 국비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남해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로, 류경완 군수는 사업의 시급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류경완 군수는 정원산업을 통해 관광·치유라는 키워드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해 더욱 원활한 도로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장기 계획으로 철도 시대를 앞당김으로써 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비약적으로 개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류경완 군수는 이날 주요 국회의원들을 방문한 데 이어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도 만나 남해군에 꼭 필요한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남해 향우인 장지원 국회 법제실장과도 면담을 했다.

류경완 군수는 “국비 예산 확보와 주요 전략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은 하루 만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한 번의 만남, 한 번의 설명이 남해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2027년 국비 확보와 우리 군 주요 전략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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