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수업 나눔 릴레이’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0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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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교사 수업 나눔…자율적 수업 문화 정착으로 교실 수업 혁신 확산
▲ 부산교육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 과제 중 하나로 2026학년도 1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추진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정책과 연계해 학생 주도의 배움 중심 환경을 조성하는 동반 상승 효과를 내고, 수업 성찰과 협력적 배움을 기반으로 한 자율적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는 실제 교실 현장에서 동료 교사의 수업 과정과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모두 36명의 초등교사가 나서 자신의 수업을 나눈다.

교사가 자신만의 수업 노하우를 선보이는‘수업 공개’와 참관 교사들이 참여하는‘수업 토크’로 진행한다.

올해 수업 나눔 릴레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에 따라 깊이 있는 학습과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학생 질문 중심 탐구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업 공개 대상 학년을 확대하고 교과목을 다양화하는 등 ‘학생 질문 중심 탐구수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수업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소통하는 방안, 학습자 맞춤형 질문 전략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역량 중심의 구체적인 수업 실행 로드맵을 공유한다. 참관 교사들은 열띤 소통과 협력적 사고를 나누며 실천적 교수학습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질문 중심의 배움과 깊이 있는 탐구가 살아있는 교실은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실 현장에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이 활발히 실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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