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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과 과학관 등을 거점 교육 시설로 활용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구립도서관(꿈꾸는어린이도서관, 곰달래도서관, 등빛도서관)과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180명과 중학생 60명 등 총 2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구립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총 12회 진행되며, 회당 교육 시간은 120분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스마트홈 만들기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 만들기 ▲인공지능 시각 보조 로봇 만들기 ▲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봇을 코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연계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총 4회, 회당 120분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하여 나만의 행성과 우주 비행 기술 등을 탐색하고, 우주탐사선과 탐사로봇을 직접 코딩해 보며 인공지능과 우주과학이 융합된 이색 체험을 즐기게 된다.
참여 신청은 강서구통합도서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기관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인공지능 로봇, 우주과학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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