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길, 함께 걸어요" 동작구, '트레일 워킹' 참가자 모집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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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28일 대사증후군 검진자 20명 추첨 선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로 건강 변화 확인
▲ 2026 동작 트레일 워킹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동작구는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올바른 걷기 역량 강화를 위해 ‘동작 트레일 워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일 워킹’은 숲길, 오솔길 등 자연의 흙길과 산책로를 가볍게 걷는 야외 운동이다.

구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국걷기협회 소속 원정희 강사와 함께 동작충효길과 서울둘레길의 주요 코스를 직접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운영하며 ▲1회차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체성분 검사 ▲2회차 동작충효길1코스(고구마동산길) ▲3회차 동작충효길2코스(현충원길) ▲4회차 동작충효길3코스(한강나들길) ▲5회차 동작충효길6코스(동작마루길) ▲6회차 동작충효길7코스(까치산길) ▲7회차 서울둘레길13코스 ▲8회차 서울둘레길14코스 ▲9회차 서울둘레길10코스 ▲10회차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및 사후 체성분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8개 코스를 하나씩 완주하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이 걷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전후로는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근육량과 체지방률 등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고, 걷기 활동에 따른 신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대사증후군 검진자 20명이며, 이 중 신대방보건지소 신규 등록자를 우선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8월 18일 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9월 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동작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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