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괴산군, 폭염 속 장날 얼음물 오아시스… 군민 온열질환 예방 총력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괴산 전통시장 장날마다 ‘얼음물 무료 제공’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 행사는 괴산 장날(매월 3·8, 13·18, 23·28일) 오전 10시 괴산시내버스터미널 앞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군은 하루 700여병의 시원한 생수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물 충분히 마시기 △매시간 휴식 취하기 등 폭염 대응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생수를 받아간 한 주민은 “무더위에 장을 보러 나왔다가 지치기 일쑤였는데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을 받아 마시니 숨이 트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밖에도 군은 예년보다 길어지는 무더위에 그늘막 26개소, 무더위쉼터 166개소, 살수차 운영, 축산농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다각적인 폭염 저감 대책을 펼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청일 안전정책과장은 “폭염 속에서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