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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가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신규 사업으로, 도는 국비를 일부 지원받아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한다.
도는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충북청년희망센터)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참여 기업 및 청년을 모집하고, 청년의 현장 정착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모집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다.
참여 청년은 '충청북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중 102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참여청년 인건비(월 234만원) ▲4대보험 기업부담분(월 약 27만원) ▲운영비(월 20만원) ▲멘토수당(월 15만원) 등 청년 1인당 약 296만원이 5개월간 지원된다.
선발된 청년은 사회연대경제 관련 기초 직무교육과 심화교육을 20시간(3일간) 이수한 뒤, 참여기업에서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일경험을 수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연대경제조직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직무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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