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2025년 제1기 정보공개 모니터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위촉된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인천광역시 거주 청년 3명이 참여했으며, 공단의 사전정보공표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와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정보공개 항목의 적정성과 운영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했다”며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활동은 정보공개제도의 실질적인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보공개제도 개선안을 마련 중이며, 향후 운영 예정인 제2기 모니터단 활동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고객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니터단 운영을 확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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