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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행이네 별별가이드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카페 동아리 ‘인행이네’가 기획·운영한 충청남도 청소년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인행이네 별별가이드’가 캠페인 활동과 선정업체 인증 미니배너 전달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시민성 등 청소년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 무료버스 정책을 활용해 이동권을 지역사회 참여 경험으로 확장하고, 청소년을 지역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생산자이자 경제 주체로 참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삽교읍·덕산면·대흥면·예산읍 등 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생활권의 카페와 음식점을 직접 검색하고 방문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이용하기 좋은 장소를 비교·평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형 로컬지도 ‘별별가이드’를 제작하고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 미니배너를 전달하는 등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사전·사후 효과성 검사 결과 참여 청소년의 핵심역량 가운데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시민성이 각각 1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역 정보를 스스로 탐색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뒤 비교·분석해 새로운 정보로 재구성하는 경험이 청소년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재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역정보를 직접 찾고 현장에서 확인한 뒤 또래 청소년에게 다시 전달하는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활동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디지털 시민성 등 청소년 핵심역량의 긍정적인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의 정보를 만들고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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