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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홍보 이미지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립미술관은 9월 재개관을 앞두고 지역 내 전문 도슨트 역량 강화를 위한 '도슨트 양성 교육프로그램(심화과정)'을 오는 7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운영한 '도슨트 양성 교육프로그램(기초과정)'의 후속 과정으로, 실제 전시 현장에서 필요한 해설 역량과 관람객 소통 능력을 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미술사와 전시 이해를 비롯해 전시 스크립트 작성, 관람객 응대, 스피치 훈련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요 강의로는 인공지능(AI) 시대 미술관 도슨트 운영의 필요와 가치, 전시의 뒤편-공문서(公文書)와 감각 사이에서, 슬로우 루킹* 예술과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직 학예연구사, 교육 기획자, 전시기획자, 스피치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늘(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6월 19일에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2025 부산시립미술관 도슨트 양성 교육프로그램(기초과정)’ 수료자와 도슨트 활동 경력자 등 실제 도슨트 활동이 가능한 성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개관 이후 전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해설 인력을 발굴하고 시민과 미술관을 연결하는 문화 매개자로서의 도슨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도슨트는 단순히 전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관람객과 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 매개자”라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미술관 현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재개관 이후 더욱 풍부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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