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재능기부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청년들이 금융과 IT 분야의 리더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만나,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사인 '갓생한끼’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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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일곱번째)가 1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갓생한끼(한국판 버핏과의 점심)'행사에 참석해 MZ세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경협은 2024년에도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한끼'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퓨처 리더스 캠프, 한경협 청년 자문단(Young Entrepreneurs Committee) 등 청년세대와의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가자들은 다양한 직업군에 속해 있으며, 각자의 경험과 특기를 살려 재능기부 계획을 약속했다. 이 행사는 사회적 선순환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은 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감을 받고, 자신들의 꿈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러한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미래의 청년 기업인들이 리더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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