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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바우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5년째 온정의 겨울이불 나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바이바우(대표 유근창)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미, 이하 협의체)는 지난 16일 하남시에 위치한 바이바우 물류창고에서 겨울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겨울이불 총 111채(약 1,340만 원 상당)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5개 기관에 연계됐으며, 각 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바이바우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대표 호텔 침구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침구류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불과 베개 세트 등 총 1,372채, 약 7,1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나눔에 참여한 ㈜바이바우 유근창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과 나누고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달식에 함께해 주신 ㈜바이바우 유근창 대표님과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원된 겨울이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증가하고 있으나 제공 가능한 복지자원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이번 나눔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온정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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