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동산수목원 숲길 5코스 완주 도전… 숲길걷기 교육생 모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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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숲길 5코스 순차 체험, 마지막은 정상 코스 도전
▲ 충북도 미동산수목원 숲길 5코스 완주 도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3년 연속 선정된 미동산수목원에서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미동산수목원 숲길걷기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동산수목원 주요 관람동선을 벗어나 숲길 5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숲길 걷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참여 수요를 반영해, 함께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숲길 걷기 교육이 단회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 전반의 숲길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숲길을 순차적으로 체험한 뒤 마지막 회차에는 미동산 정상 코스에 도전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며, 국가숲길 속리산둘레길 운영 경험을 갖춘 숲길등산지도사의 해설이 더해진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되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준비운동과 등산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사전답사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참가자는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4월 23일부터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및 미동산수목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동산수목원은 다양한 숲길과 자연자원을 갖춘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숲길을 새롭게 경험하고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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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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