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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사무직원 미래 역량 강화 행정스쿨 연수 10월 개강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및 인근 지역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양주시와 연천군 일대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 공간혁신 사례 탐방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 의정부, 구리남양주, 양평 지역의 사립학교 사무직원 및 교육지원청 사립업무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일간 15시간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크게 AI 활용 소양교육, 스마트 행정 교육, 공간혁신 인사이트 투어 등으로 구성되며, 1~2일차에는 이승화 작가와 유튜버 '어린왕자' 홍영일이 진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및 인간-기계 공감교육,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노트북LM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실습을 유튜버 장새롬 대표의 집중실습으로 이어진다.
3일차에는 ‘사립학교 브랜딩 강화를 위한 교육시설 공간혁신 사례연구’ 과정이 진행되며, 사립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이론강의와 인사이트 투어가 결합된 현장 중심 연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학교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으며, 사립학교 행정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이 행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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