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어디까지 가봤니?”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캠프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7:40: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캠프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부터 1박 2일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역사 이해 증진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성장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캠프는 경주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탐방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신라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교과서에서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또래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경주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직접 방문해 보니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장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활동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