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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김진태도지사-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원주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관계기관장,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로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전체 면적의 약 81%가 산림으로 구성된 지역적 특성상 산불이 곧 도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에 직결되는 중대한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도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산불진화대’를 별도 편성하여,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확산 방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18개 소방서 소속 720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의 주요 역할은 ▲ 산림 인접 마을 및 취약지역 순찰·예방 홍보 ▲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예비주수 활동 ▲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및 방화선 구축 보조 ▲ 주거지·문화재 등 보호대상 방어 활동 지원 ▲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지원 등으로 초기 진화 역량을 현장에서 즉각 가동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안전장비를 적극 지원했다. 또한, 산불대응기관과의 함동 훈련을 정례화해 현장대응 능력을 상시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의용소방대 역할로 평소에도 고생이 많으신데이제는 산불 진화대라는 전문조직의 일원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정책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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