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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우제 작, 기어이 자작나무는 분홍 꽃을 틔워냈고 그들의 여행 같은 표류는 시작되었다. (116x91, 장지에 수간안료, 2025)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곡성군은 군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5일부터 25일까지 윤우제 작가의 ‘가림의 본능’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윤우제 작가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박사과정 졸업하고 지금까지 개인전 14회와 단체전 약 140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광주미술상 허백련미술상 특별상, 배동신 미술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광주청년미술작가회, 전통과 형상회, 예맥회, 그룹 새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 비전임 교원과 광주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 담임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 선보일 44점의 작품은 인간은 불편한 진실이나 변화 앞에서 즉각 마주하기보다는 기존시스템과 익숙한 방식에 의존하며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상 기후 변화를 실링팬이라는 소재를 통해 모순된 환경인 더위 속, 이상 기후 등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불편함을 가리는 인간의 태도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작가는 이러한 가림의 태도를 회화적인 요소로 시각화하며, 우리가 과연 불편함을 직면하고 있는지 아니면 예술과 장치를 통해 그것을 미루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주는 전시다’라고 말했다.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번지에 소재하며, 전시가 열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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