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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교육지원청, 크리스마스 희망트리 설치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사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희망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트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행사다. 직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바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짧은 메시지를 적으면서 올 한 해의 감사한 마음과 내년 새해에 대한 소망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종원 교육장은“작지만 의미 있는 연말 이벤트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장을 넓혀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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