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급 비관론' vs 'V자 반등론' 코로나 팬더믹 사태, 향후 증시방향은?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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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증시 상황은 매우 혼돈스러운 상태로 코로나19 사태확산으로 우리나라 경제뿐만아니라 국제경제까지 휘청이는 가운데, 글로벌증시 변동성이 잦아들면서 대공항의 공포로 추락할 것인가? 아니면, 2007년 경제위기사태를 극복한 경험력으로 현재의 위기에 대한 변동성을 유동성있게 잘 대처해 나갈것인가의 딜레마에 서있다.


코로나19사태로 현재의 실물경제 충격이 현실화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느끼며, 글로벌 경제의 갑작스런 침체에 놀라고 있으나 각국의 긴박한 코로나대처상황으로 패닉상태로는 가지 않은 듯 하다.


엇갈리는 전망은 ‘침체에서 벗어나는 시기가 언제쯤 일까?’라는 부분에서 의견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극도의 비관론을 걱정하며,일부에선 1930년 대공황의 충격이 다시 재현될 수있다고 보고 있다. 대공항때 (1929년 10월, 뉴욕 증시 대폭락) 증시 폭락으로 금융 패닉이 이어지고 이는 다시 실물경제의 타격과 기업연쇄파산이란 최악의 상태로 유럽까지 강타했고 이를 회복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렸었다. 비관론자들의 전망은 이번 코로나19사태도 경기순환곡선이 수직낙하할 것이란 전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각국의 경제상화은 대공황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낙관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며, 우리나라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매도하는 주식을 개미들이 앉아주는 형태로 동학개미혁명이라 불리며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는 대공항사태와는 달리 글로벌경기가 침체상태이긴 하나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면, 강한 반등이 나오며, 빠르게 회복하는 V자 경기순환이 되어 경기가 회복 될 것이라는 회복기대감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1분기 경기 침체의 여파로 2분기 경기 침체도 불가피하다고 전망하고 있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을 비롯한 서비스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고, 제조업 공급망도 빠르게 위축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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